공황장애 증상 원인 진단 치료 조사해봤어요

요즘 매체를 통해서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이

공황장애를 많이 겪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원인 등등에 대해서 

한번 정확하게 알아보고 싶어서 조사해보았네요~

우선 공황장애 정의를 찾아봤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예상치 않은 극단적 불안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공황발작이 주요한 특징이라고 하구요.

공황발작을 경험하게 되면 

극도의 공포심을 느끼고 

심장이 터질것 같이 빨리 뛰고

숨이 차고 땀이 나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이러한 신체증상에 동반되면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을 느낀다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일어날때에 광장 공포증이라는 것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광장공포증은 백화점 같은 공공장소에 혼자 놓여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증상이라네요.

공황장애 증상이 일어나는 공황장애 원인은 무엇일까요?

심리사회적 요인과 함께

최근에는 생물학적 요인까지 공황장애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는데요.

뇌 기능, 구조의 문제들이 보고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신경 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과 

뇌 구조의 이상 등이 있다고 해요.

공황장애 원인 대부분의 이들이 

증상 발생전에 스트레스를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네요~

공황장애 증상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공황발작을 동반한다고 하는데요.

흥분, 신체적인 활동, 성행위, 감정적 상처등에 따라서 생길 수도 있지만

이유없이 자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네요.

공황발작 전 반복해서 있었던 사건이 있을 경우 

(예를 들어, 술, 담배 복용, 식사변화, 과도한 조명 등등)

이러한 조건을 잘 조사해봐야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

주요한 정신 장애 증상의 경우 

극도의 공포를 느끼고 

죽음에 이를것 같은 절박한 느낌을 받는다네요.

보통 환자들의 경우 이러한 공포의 원인을 알지 못한채

혼란스러워 하며 집중력이 떨어진다합니다.  

맥박이 빨라지며 심계항진, 발한, 호흡곤란이 나타나며 

발작의 경우 20~30분 정도 지속되며 1시간은 넘기는 경우는 흔치 않다고 해요.

또 다른 공황장애 증상의 경우 

예기 불안 이라는 것인데

한번 발작을 경험한 뒤 다음 발작이 있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불안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걱정스러운 공황장애 증상은 

심장과 호흡문제와 관련된 신체증상입니다.

때문에, 자신이 곧 죽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응급실 방문의 경우가 많다고 하며

다섯에 한명 정도는 공황발작시에 실신에 이르기도 한다네요.

광장공포증의 경우 자신이 남에게 도움받기 어렵다고 느끼는 장소를 가지 않으려하는 공포증으로

밀폐된 공간*차량, 번잡한 거리*가게 이용시 

친구, 가족과 반드시 동반하려는 성향을 띕니다. 

심할경우 집 밖을 나가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하구요.

공황장애 진단하는 방법을 또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의 

정신장애 진단통계 편람(DSM-Ⅳ-TR)에 따른 공황장애 진단 기준으로

아래의 증상들 중 4개 이상이 갑자기 나타날 경우 

공황발작으로 의심해보라고 하네요.

이 증상들이 보통 급작스럽게 발생해 10분안에 최고조에 이른다합니다. 

1)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빨라짐

2) 땀이 많이 남

3) 손, 발 혹은 몸이 떨림

4) 숨이 막히거나 답답한 느낌

5) 질식할 것 같은 느낌

6)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

7) 메스껍거나 뱃속이 불편함

8)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

9) 비현실적인 느낌 또는 이인증(자신이 달라진 느낌)

10) 미쳐 버리거나 자제력을 잃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

11) 죽을 것 같은 두려움

12) 지각 이상(둔하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13)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남

공황장애 진단을했는데 공황장애 증상이라고 의심될 경우 

공황장애 치료는 어떠한 식으로 하는걸까요?

공황장애 치료 대표적인 치료방법은 두가지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라고 합니다. 

또한 가족 치료, 집단 치료 역시 환자, 환자가족에게 도움이된다네요.

첫번째 공황장애 치료, 약물치료의 경우 

대표적인 약물로 SSRI(specific-serotonin reuptake inhibitor)와 같은 항우울제 약물과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항 불안제 약물이 있으며

필요에 따라 다른 계열의 약물을 사용하기도 한다네요.

약물치료로 증상 호전을 기대하려면

보편적으로 8~12개월의 약물치료 유지가 필요하다합니다. 

두번째 공황장애 치료, 일지행동 치료의 경우 

환자의 죽음과 같은 파국적 상황 인식, 사소한 신체감각의 파멸등을

잘못 인식했다는 것을 교정해주는 것과 

공황발작 발생시에도 시간이 지나 없어지고

실질적으로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시켜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해서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원인,

공황장애 진단 방법, 공황장애 치료 방법까지 

한번 조사해봤는데요.

저도 정확하게 몰랐던 부분이라서 

새롭게 조사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작성해보았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